부산예문학생예술단, 창단 10주년 맞아 여름방학 예술캠프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예문학생예술단 단원들의 예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집중 교육에 나선다. 창단 10주년을 맞은 학생예술단은 이틀간의 예술캠프를 통해 하반기 공연을 위한 실전 준비에 돌입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6일부터 7일까지 회관 대연습실 등 14개 장소에서 '부산예문학생예술단 여름방학 예술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와 부산예문학생시어터 단원 105명, 지도강사 18명 등 모두 123명이 참여한다. 단원들은 파트별 집중 훈련과 합동 연습을 통해 연주와 공연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하반기 공연을 위한 무대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은 부산예문학생예술단은 이번 캠프를 단순한 방학 프로그램이 아닌 실전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협업 능력과 무대 표현력을 함께 키우게 된다.


윈드오케스트라는 목관, 금관, 타악기 등 파트별 연습과 전체 합주를 병행하며 영·호남 교류음악회에서 연주할 'Prologue One', 'Greensleeves', '보물섬' 등을 집중적으로 연습한다.


학생시어터는 뮤지컬 '알라딘'을 중심으로 배우와 앙상블 파트로 나눠 보컬과 안무, 연기 수업을 진행한다. 'Arabian Nights', 'One Jump Ahead', 'Friend Like Me', 'Prince Ali' 등 주요 장면을 집중 연습하고, 마지막 날에는 공연 전 과정을 실제처럼 이어가는 런스루 리허설을 실시해 공연 완성도를 점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적인 예술교육과 무대 경험을 쌓고, 하반기 공연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 2026.08.06 09:59 수정 2026.08.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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